• quick menu
  • 가상체험관
  • 맛체험여행
  • [새창] 음식점 테마지도
  • 어린이요리정보
  • [새창]정보3.0
전북의맛
     
전북향토음식이야기
냉이조갯국
한의학에서는 냉이의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제채(齊寀)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꽃이 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풀로 쓴다.
 
  개요
  이른 봄을 장식하는 나물인 냉이.
냉이 사진우리 조상들은 풀 한 포기. 나무순 하나에서도 건강에의 소망을 담아 음식으로 개발하는 정성이 있었고 산과 들에서 나는 채소류들이 가지는 쓴맛, 매운 맛, 떫은 맛, 신맛, 특수한 향미를 조화시켜 먹음으로써 기호성을 높이고 조화를 이루는 과학성을 개발했으며 계절식품과 향토음식으로 활용하여 균형식을 이루는 지혜로움이 있었다.

냉이는 겨자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온대지방의 들과 밭에서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뿌리잎은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깃꼴로 갈라지지만 끝부분이 넓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면서 잎자루가 없어지며 바소꼴로 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 이른 봄에 어린 순과 잎, 뿌리를 함께 이용해야 냉이의 참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영양성분 및 건강기능
한의학에서는 냉이의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제채(齊寀)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꽃이 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풀로 쓴다. 말린 것은 쓰기에 앞서 잘게 썬다. 약효는 비장(지라)을 실하게 하며 이뇨, 지혈, 해독 등의 효능이 있어 비위허약, 당뇨병, 소변불리, 토혈, 코피, 월경과다, 산후출혈, 안질 등에 쓰인다. 냉이를 나생이, 나숭게라고도 한다.

봄철 나물로 으뜸인 냉이와 모시조개국물에 된장을 풀어 토장국을 끓이는 것이 가장 맛이 있다. 조개의 특유한 감칠 맛이 된장의 텁텁한 맛과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개국을 끓일 때는 먹는 도중에 모래나 흙이 나오지 않도록 조개를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시키고 미리 삶아 국물을 받쳐 쓰는 것이 좋다.

냉이는 비타민, 철분, 칼슘 등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 노곤해지고 식욕을 잃기 쉬운 봄철에 피로를 회복 시켜주고 영양을 공급해 줄 뿐 아니라 독특한 향은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준다. 국 이외에는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도 좋은데 된장을 이용하는 방법과 식초와 고추장을 이용하는 방법, 간장과 참기름, 깨소금을 이용하는 법 등이 있으며 데쳐서 우려낸 것을 잘게 썰어 냉이나물죽을 끓여도 좋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