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장아찌류
늙은 오이로 만든 장아찌. 노각의 씨를 긁어 내고 소금에 잠깐 절였다가 술지게미에 설탕, 소금, 술, 고추씨를 섞은 것에 무쳐 삭힘. 말끔히 씻어 적당히 썰어 먹음.

글. 윤서석, 한국의음식용어, 민음사, 1991

분류 : 밥류
산천의 신령에게 제사할 때 노구솥에 지은 밥

글. 윤서석, 한국의음식용어, 민음사, 1991

분류 : 젓갈류
전광어 새끼로 담근 젓의 경북 방언

글. 윤서석, 한국의음식용어, 민음사, 1991

분류 : 술류
일명 납주. 섣달에 담가서 해를 묵혀 떠낸 술을 일컫는 말.

글. 윤서석, 한국의음식용어, 민음사, 1991

분류 : 떡류
일명 거피녹두떡이라고도 한다. 멥쌀가루 또는 찹쌀가루에 녹두 고물로 켜를 놓고 얹어 찐 떡. 녹두를 맷돌에 타서 담갔다가 깨 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 소금을 뿌려서 물이 빠지면 멥쌀가루에 물을 넣고 비벼서 체에 내려 켜를 2cm 두께로 안쳐 찜.

글. 윤서석, 한국의음식용어, 민음사, 1991

분류 : 나물, 생채류
숙주나물

글. 윤서석, 한국의음식용어, 민음사, 1991

분류 : 떡류
녹두거피편

글. 윤서석, 한국의음식용어, 민음사, 1991

분류 : 묵류
녹두를 반으로 타서 물에 담가 불려서 껍질을 제거한것을 맷돌에 곱게 갈아서 겹체로 걸러 가라앉혔다가 웃물은 따라 버리고 식혀 굳힌것. 녹두묵을 일명 청포묵이라 하고, 치차의 물을 타 넣어서 노란 물이 둘게 하여 쑨 묵을 황포묵이라 함

글. 윤서석, 한국의음식용어, 민음사, 1991

분류 : 미음,응이류
녹두를 갈아 물에 넣고 가라앉힌 녹말로 쑨 유동식.

글. 윤서석, 한국의음식용어, 민음사, 1991

분류 : 술류
쌀가루를 사슴의 머리와 함께 푹 고아서 국물을 밭치고 무르익은 건더기를 짓찧어 꼭 짠 다음 즙을 낸 국물로 죽을 끓여, 가루누룩과 버무려 밑술로 하고, 찹쌀 지에밥으로 덧술을 하여 발효시킨 술. 몸이 허하거나 소양증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함

글. 윤서석, 한국의음식용어, 민음사,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