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칼국수





도토리 칼국수는 김제지역에서 생산되는 도토리를 주원료로 밀가루와 혼합반죽하여 김, 깨, 계란 등 고명을 얹어 정갈하게 상차림하여 먹는 것으로 이 지역의 고유 음식이다. 또한 무공해 식품으로 몸속에 있는 중금속을 해독시켜 주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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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및 분량 (4인분) >

도토리가루 150g, 밀가루 235g, 감자전분 115g, 뜨거운물 1 1/2컵, 소잡뼈국물6컵, 멸치국물6컵, 양파 120g, 감자 120g, 표고버섯 60g, 마늘(다진 것) 2 1/2큰술, 계란 4개, 식용유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김가루 4g, 소금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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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소잡뼈를 끓여 국물을 낸다.


2. 멸치 국물을 낸다.


3. 도토리 가루, 밀가루. 감자 전분에 소금을 넣고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여 1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4. 잘 숙성된 반죽을 밀어낸다.


5. 적당히 접어 썬다.


6. 소잡뼈 국물과 멸치 국물을 섞어 끓이다가 도토리 칼국수를 넣는다.


7. 국수가 어느정도 익으면 채썬 양파, 표고버섯, 채썰어 식용유에 볶은 감자를 넣고 더 끓이다가 잘 풀어 놓은 계란과 어슷 썬 파를 넣는다.


8. 마지막으로 후추, 참기름, 김가루를 넣어 내고 간은 소금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