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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수출 불안한 증가

  • 글쓴이관리자
  • 등록일2005/07/01
  • 조회수1138

전년비해 115% 늘었으나 중국산 경쟁서 밀려

도내 업체들의 김치수출이 전년에 비해 증가했으나 ‘중국산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에 따르면 도내 업체의 김치 수출액은 5월말 현재 1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5.6% 증가했다. 도내 김치는 주로 영국(7만 달러)과 일본(4만 달러) 등지로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난해 국내 총 수출액인 1억273만 달러와 비교할 때 도내 점유율은 전국대비 0.2%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또 중국이 김치 수출을 점차 확대하고 있어 ‘전북산 김치’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실제 도내 업체들은 일본지역으로 수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부터 한국산이 중국산과의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는 실정이다.

무역협회 전북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지역으로 수출비중이 한국은 44.7%, 중국은 47.0%로 나타났고 올 4월까지 수출 점유율에서도 중국과 4.6%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면서 “도내 업체가 일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전북일보-홍성오 기자(hongso@jeonbu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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