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음식문화 안내 › 전북 음식 이야기

현미밥의 또 하나의 장점

현미의 겨층에 해당하는 외피에는 백미보다 섬유질이 많아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섬유소는 장의운동을 촉진하여 쾌변을 좋게 하기 때문에 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게 되어 숙변을 막고 쾌변을 촉진한다. 이런 결과로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더욱이 섬유질에는 중금속을 포함한 유해 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서 납과 같은 중금속이나 유해한 물질을 흡착해서 체외로 운반도 하기 때문에 대장암이나 여러가지 만성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알려져 있다.
또한 쌀겨에는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주는 기능이 있는 피틴산(phytic acid)이라는 물질도 많이 들어 있어서 현미는 유해 중금속 제거에 좋은 식품이다.
그리고 현미의 생명력은 현미의 표층에 균일하게 부착되어 있는 겨층이다. 그래서 이 겨층에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여러가지 기능성 물질들이 함축되어있을 것으로 추측되어 현미의 장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원문 보기: https://jbfood.go.kr/juhtml/story/main.html?thid=62&fpmode=view&plcode=0002000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