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으로 채우던 위를 고밀도의 식품으로 채우고 있어서 문제
위의 크기는 식생활 방식에 따라서 각각 다른데 일반적으로 양분의 밀도가 낮은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어 온 경우에는 크게 마련이다. 그 이유는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데 영양소의 농도가 희박한채소나 곡류로부터 필요량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영양소 밀도가 높은 육류나 우유류 보다 많이 먹어야만 되기 때문에 영양 밀도가 높은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어 온 사람들보다 당연히 위가 클 수밖에‥‥ 우리의 과거 식생활은 곡류와 채소가 주였기 때문에 당연히 위가 클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과식의 문제이다.
요즈음 우리의 식생활이 저밀도(低密度) 영양식품에서 고밀도 영양식품으로 변화되고 있어서 과식의 문제가 생기기 쉬운 것이다. 즉 밀도가 높은 식사를 할 경우에는 당연히 적게 먹어야 하나 과거에 먹던 식량(食糧)을 채우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어서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비만의 문제라든지 소화불량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고밀도 영양식을 할 때 포만감이 크고, 영양소 밀도가 낮은 채소나 과일을 곁들이는 것이 과식을 예방하고, 비만을 예방하며, 나아가 고기를 과식하지 않게 하여 영양경제 면에서도 바람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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