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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미인(美人)

이스라엘 민족은 요단강변에 꿀과 젓이 흐르는 땅을 선사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 민족은 일찌기 쌀이 흐르는 땅을 마련하고 쌀밥을 주식으로 하면서 이 땅에 우리 고유의 문화를 창출해 내고, 그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오면서 지금은 재외 한국인을 포함해서 1억에 가까운 민족으로 번성한 것이다.
우리의 주식인 쌀은 사람의 몸체를 구성하는 성분을 두루 가지고 있어서 쌀밥만 먹고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쌀은 다른 곡류에 비하여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그러기에 우리 조상들은 쌀밥에 간단한 반찬만으로도 살아 올 수가 있었다.
우리는 어머니 태중(胎中)에 있을 때부터 쌀에서 유래된 영양소만으로 성장하였고, 세상에 태어나서도 쌀밥을 먹고 자라서 세계무대에서 오늘의 주인공으로서 일하고 있지 않은가.
외국에 나가야만 세계무대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야말로 진정 세계의 무대가 아닐까.
쌀 한 톨은 약 23밀리그램 정도이다. 이 보잘것없는 쌀 한 톨 한 톨이 그토록 큰 효력이 있고, 더욱이 쌀이 내 몸체의 원료가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쌀이란 신기하고 소중한 먹거리라 아니할 수 없다. 쌀은 한국인의 몸을 구성하는 주원료였으며 다른 어느 민족의 주식에 비하여 손색이 없는 곡물이다.
그러므로 “한국인 = 미인” 라는 등식에 자부심을 가질만하다.

원문 보기: https://jbfood.go.kr/juhtml/story/main.html?thid=4&fpmode=view&plcode=0002000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