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음식문화 안내 › 전북 음식 이야기

쌀은 살의 된소리

쌀의 어원은 잘 모르나 살의 된소리로 볼 때, 쌀밥은 곧 살이 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듯하여 쌀이라는 작명(作名)은 누가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영원히 개명이 필요치 않은 명칭인 것 같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수준 높은 도작(稻作)문화기술을 이룩하여 가히 "쌀이 흐르는 평야"를 창조했고,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는 가운데 조상과 신에 대한 감사와 의지의 표현으로 각종 세시행사를 치르고, 이에 걸맞은 다양한 세시음식 문화를 만들어 계승 발전시켜 왔던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 민족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미식문화(米食文化)에 흠뻑 젖은 민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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