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류 찾아 전국서 발길 — 이주의 음식 레시피
과거 물류의 중심이었던 줄포가 항구기능의 쇠잔과 함께 인구도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배가 드나들던 줄포항구 주변은 현재 갈대가 우거진 자연 생태공원으로 거듭났고.
또한 면내에 농공단지가 들어서면서 줄포의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인근 곰소항은 부안 진서면 소재지의 수산항이며 줄포만에서 생산되는 각종 어패류를 이용한 젓갈제조기업이 발달 김장철이면 관광을 겸해 젓갈을 사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특히 이곳에서 6-7월에 잡히는 새우는 최상품으로 주문량을 소화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최근에는 또 젓갈산업의 현대화를 위해 군산대 등과 협력사업으로 저염 젓갈 생산을 시도하는 등 현대인의 구미에 맞는 젓갈 제조에 열을 올리고 있다. / 대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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