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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꼭 익혀 드세요 — 이주의 음식 레시피

김제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최근 군산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의 원인균인 비브리오 불리피쿠스균이 검출됨에 따라 김제시 관내 심포항 등 5개항· 포구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 및 소비자들의 주의가 촉구된다.

김제시 관내 심포항 등 5개항· 포구 지역의 해수, 갯벌, 어패류에 대해 시는 매주 유행예측 검사를 실시, 현재까지 3군 전염병인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해수와 어패류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장염비브리오균이 발견돼 보건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리피쿠스균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여름철에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며 해수온도 20℃ 이상 되면 증식이 활발하고 어패류 등에 생존한다.

따라서 현재 김제시 관내 해수온도가 24℃를 기록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망 되고 있다.

이 질환은 간질환 환자, 당뇨병 환자, 알콜중독자 등 저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들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해안지역에서 낚시 또는 어패류 손질 등의 작업중 피부상처를 통해 감염돼 발병하며 주 호발연령은 40∼50세 이다.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 패혈증을 유발하여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하지통증이 동반되면서 다양한 피부병이 발생하며 사망률(40∼50%)이 매우 높아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반드시 가열(56℃ 이상)한 후 섭취하고 간질환자 및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환자 등은 6∼10월 사이에 어패류 생식을 금하고 해안지역에서의 낚시, 갯벌에서의 어패류 손질 등을 피해야 한다.

출처/전북일보-최대우 기자(dwchoi@jeonbu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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