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곶감 — 이주의 음식 레시피
동상곶감은 예로부터 동상면, 운주면, 고산면, 화산면 등지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로, 조선시대에는 씨 없는 곶감을 골라 왕실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전하고 있다.
동상면은 기후와 풍토가 감나무 재배하기에 좋은 적지로서 특히, 씨없는 감이 생산되어 곶감의 성가를 높이고 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이 유명한 것은 계곡이 깊어 땅이 비옥하고 토양이 사석질로 물이 잘 빠지는 데다가 산이 병풍처럼 가로 막혀 바람이 적기 때문에 비, 바람을 싫어하는 감나무가 자라기에 알맞은 조건을 갖춘 것이 그 이유다. 전국 유일의 씨없는 동상곶감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감덕을 지어 줄로 매달아 말리는 농민들의 수고가 있어야 가능하다. 동상 곶감은 고종시, 남향시, 수시, 두리감 등 4 ~5종류가 있으나 남향시와 수시, 두리감은 대체로 홍시용이고, 곶감용으로는 고종시가 주종을 이룬다.
고종시는 당도가 감칠맛이 특유하여 조선조에 진상품으로, 고종황제의 별명이 붙여졌다.
동상면을 중심으로 3백여가구 정도가 감 재배를 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된다.
원문 보기: https://jbfood.go.kr/juhtml/board/board.html?bbs=tbf_news&btype=view&thid=178&plcode=000200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