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묵

> 영양성분 시골집 뒤뜰이나 마을 뒷산에 가지를 펼치고 서있는 밤나무는 가을날 알이 가득 찬 밤송이를 주렁주렁 매달고 누군가 흔들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낙엽을 헤치고 한알 두알 알밤을 줍는 모습도 추억을 줍는 손길과 같이 낭만스럽다. 또 도심의 좌판에서 구수한 밤 굽는 향기는 한국의…

### 영양성분

![밤 사진](https://jbfood.go.kr/images/jbimg/bam_01.gif)

시골집 
뒤뜰이나 마을 뒷산에 가지를 펼치고 서있는 밤나무는 가을날 알이 가득 찬 밤송이를 주렁주렁 매달고 
누군가 흔들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낙엽을 헤치고 한알 두알 알밤을 줍는 모습도 추억을 줍는 
손길과 같이 낭만스럽다. 또 도심의 좌판에서 구수한 밤 굽는 향기는 한국의 가을을 떠올리는 냄새로 
깊어가는 계절의 내음이 분명하다. 

밤은 구황식량이 될 수 있을 만큼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껍질에는 탄닌과 요소, 꽃에는 
알기닌, 과실에는 전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리파제가 함유되어 있어 
인체발육 및 성장에 좋으며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좋은 영양식이다. 예로부터 제사에 
필수품인 밤은 비타민B1은 쌀의 4배, 칼슘은 100g에 35mg이나 들어 있으며, 비타민C는 
과실류 중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D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밤의 속껍질은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데 특효약이고 오래 먹으면 보양강장의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밤묵 사진](https://jbfood.go.kr/images/jbimg/bam_03.gif)

밤은 
중,남부지방에서 많이 생산되고 연간 생산량은 약 10톤 정도이다. 전북 지역에서는 순창, 임실, 
남원에서 많이 생산되는데 육질과 당도가 좋아 인기가 있고 그 쓰임만큼이나 품종 또한 다양하며 
많은 가공법과 보관법이 연구 개발되어 있다. 

개량종 밤은 알이 굵고 껍질이 깨끗하며 윤택이 나는데 
육질이 좋고 단단하여 가공품으로 손색이 없다. 맛에 있어서는 산에서 나는 알밤의 깊은 맛을 따를 
수는 없다.

### 밤을 이용한 요리

밤을 이용한 전통요리에는 생율, 밤주악, 밤편, 밤다식, 조율, 밤조림 등 많은 요리들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개발음식으로는 밤국수, 밤묵, 밤부침, 밤조림 등 이 있으며 밤은 
생과실로도 먹고, 구워서도 먹고, 쪄서도 먹으며 밤을 이용한 요리도 많으며 고급 요리의 보조 
재료로 그 쓰임이 다양하고 음식재료로서의 비중이 대단하다.

![밤묵요리 사진](https://jbfood.go.kr/images/jbimg/bam_02.gif)

밤묵과 
밤국수는 우선 밤의 겉껍질을 벗긴 다음 물을 넉넉히 부어가며 곱게 갈아 보자기나 고운 체에 받쳐 
앙금을 앉힌다. 앙금이 다 갈아 앉으면 윗물을 알맞게 덜어내고 끓이면서 묵을 쑤 고운 가루를 내 밀가루를 약간 섞어 반죽해 국수틀에 
넣어 뽑아낸다.

이렇게 만든 밤묵과 밤국수는 밤녹말 고유의 부드럽고 매끈한 감촉이 특징이고 당분과 탄닌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맛을 내며 여러 가지 식품과 잘 어울려 많은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어 기운을 북돋아주고 
온몸의 근육활동을 도와 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원문: https://jbfood.go.kr/juhtml/fstory/main.html?thid=20&fpmode=view&plcode=000100050000

---
출처: 전북특별자치도 음식문화플라자 (https://jbfood.go.kr/) · 전북특별자치도 · 최종 갱신 2026-10-27 · HTML: https://jbfood.go.kr/ai/story/f20.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