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방지하는 새우와 달걀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이나 새우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의 양의 떨어뜨려주며 간장의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하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또한 달걀은 소화 이용률이 높아 청소년이나 임산부 등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은 식품이다. 특히 달걀에는 항암, 항동맥경화, 혈압 강하 작용과 정력 감퇴 예방 효과가 있는 메치오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최소한 하루 1개 정도의 달걀을 먹는 것은 바람직하다. 뇌에 아세칠콜린이라는 성분이 부족하면 노화가 촉진되고 치매에 걸리기 쉬워지는데 이 아세칠콜린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콜린이라는 비타민이 필요하다. 이 콜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품도 난황이다. 따라서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새우와 달걀을 혼합해 먹으면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