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건강관

가지는 기름과 찰떡 궁합

가지는 약 1000년 전 원산지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와 오랫동안 여름철 별식으로 우리 밥상에 올라왔다. 주요 성분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환원당이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 칼륨, 회분이 함유되어 있다. 가지의 성질은 매우 차가워서 열을 식혀 주는 역할을 하지만 몸이 차거나 대변이 무른 사람은 지나치게 먹지 않도록 한다. 가지는 특유의 아린 맛 때문에 날것으로 먹기가 쉽지 않아 밥통에 넣어 찌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조리해 먹는다. 가지는 필수지방산과 리놀렌산,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조리방법은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몸에 쉽게 흡수된다. 게다가 가지의 조건이 스펀지 상태로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기름에 튀기거나 볶아 먹기에 알맞다. 더위에 지친 심신에 입맛도 살리고 몸에 좋은 보양식으로 가지를 기름에 볶거나 튀겨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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