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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성수식품 특별점검
- 글쓴이관리자
- 등록일2005/08/31
- 조회수1265
장수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유통식품판매업소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두부류, 한과류 등 식품제조가공업소 6개소와 유통식품판매업소 52개소 및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12개소, 재래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집중 실시 한다.
특히 제조가공업소의 영업장 청결상태, 무신고제품 제조행위, 원재료 적정사용 여부, 과대광고 행위와 유통판매업소에서의 무허가제품 판매행위, 식품보관상태, 부패 변질식품의 진열판매행위는 물론 시장에서 무신고제품 및 표백제와 물감을 사용한 식품 판매행위 등을 중점 점검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군은 이번 점검에서 콩나물, 도라지, 고사리, 우엉, 토란 등 성수식품과 관내 제조업소의 생산품은 물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라일보/장수=김선만기자.smkim@
이번 특별점검은 두부류, 한과류 등 식품제조가공업소 6개소와 유통식품판매업소 52개소 및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12개소, 재래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집중 실시 한다.
특히 제조가공업소의 영업장 청결상태, 무신고제품 제조행위, 원재료 적정사용 여부, 과대광고 행위와 유통판매업소에서의 무허가제품 판매행위, 식품보관상태, 부패 변질식품의 진열판매행위는 물론 시장에서 무신고제품 및 표백제와 물감을 사용한 식품 판매행위 등을 중점 점검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군은 이번 점검에서 콩나물, 도라지, 고사리, 우엉, 토란 등 성수식품과 관내 제조업소의 생산품은 물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라일보/장수=김선만기자.sm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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