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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추장 [지리적 표시제]추진

  • 글쓴이관리자
  • 등록일2005/05/23
  • 조회수968

순창군이 지역 특산품인 전통고추장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세계적으로 명품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순창전통고추장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말 전국 제1호 순창장류산업특구로 지정되는 등 갈수록 명성을 높이고 있는 순창전통고추장을 지역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지리적표시제’란 지역적으로 우수한 특성을 가진 농산물과 가공품을 지리적 표시품목으로 등록함으로써 경쟁력을 갖게 하는 향토지적재산권의 일종이며, 특산품의 품질향상과 함께 지역특화산업 발전의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다.

군은 순창전통고추장의 지리적표시제 등록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순창전통고추장 가공업체 대표 27명으로 영농조합법인 순창전통고추장연합회(대표 설동순)를 구성하고 지난달 2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순창전통고추장 지리적표시제 등록 신청을 마쳤다.

연합회는 앞으로 고추장 생산단계에서부터 가공·유통·판매 및 홍보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순창군 관내에서 생산된 원료인 콩, 찹쌀, 고춧가루 등을 사용해 순창군 관내에서 전통고추장을 생산함으로써 전통고추장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난 1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심의를 거친 순창전통고추장 지리적표시제는 앞으로 현지실사를 거쳐 약 6개월 후면 최종 등록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순창전통고추장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완료되면 앞으로 순창전통고추장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함은 물론 전통고추장의 품질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한층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남융희 기자(rung@jeonbukilbo.co.kr)

2005년 05월 22일

출처/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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